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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신임 회장은 다음달 1일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그는 중앙일보 대표이사 사장 겸 발행인과 한국신문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중앙일보 부회장을 맡고 있다.
최학래 현 회장은 명예 회장으로 추대됐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김건중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는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희망브리지는 1961년 전국의 방송사와 신문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법정 구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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