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은 ‘K-컬쳐 콘텐츠 관련 플랫폼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자회사 제이스톰을 설립하고 미술, 음악, 게임 등의 콘텐츠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미술전문 기업인 ‘스타트아트 코리아’를 인수했으며, 알비더블유의 자회사인 DSP미디어에 지분투자를 진행하는 등 사업 추진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달 우리넷은 신사업 도약을 위해 알비더블유와 ‘K-컬쳐 콘텐츠 관련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최종신 우리넷 대표이사는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K-콘텐츠 플랫폼 신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 “우리넷의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종합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인 알비더블유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K-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