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지난 9월 총 1만2144대의 차량을 판매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7%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내수는 8011대로 전년동월대비 1.2%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수출물량은 22.2% 늘어난 4133대를 기록했다.
올해 1~9월 누적 판매량은 11만1683대로 전년동기대비 7.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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