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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는 1조2000억원에 이르는 공적자금 상환 의무에서 21년 만에 벗어나게 되면서 비은행 부문까지 사업 외연을 확장해 어업인 지원을 위한 협동조합 수익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임준택/수협중앙회장]
“수협은 지난 경험을 발판 삼아 어촌과 수협이 더욱 가까이 다가가며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협동조합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사업 지배구조 개편, 어업인·회원조합 지원 확대, 중앙회 사업 경쟁력 강화 등 내용이 담긴 ‘수협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길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