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주호 사장은 “2025년까지 신고리5, 6호기 및 신한울3, 4호기 등 건설원전 관련 일감을 조기발주 및 확대해 일감 절벽에 처한 협력사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고 원전산업 생태계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황 사장은 또 “간담회에서 나온 발전적인 제언과 건의를 적극 반영하는 등 관련사간 상호 협력의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조기기 협력사들은 신한울3, 4호기 건설재개 및 이집트 엘다바 원전 수주에 대한 축하와 함께 추가 원전 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