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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개최

김경은 기자I 2018.09.20 11:17:11
(사진=현대해상)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미취학 아동 및 보호자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무지개마을 안전 대모험’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대해상이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교통안전 지식을 뮤지컬이라는 문화적 콘텐츠를 통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현대해상은 올해 총 6회의 공연으로 경기·인천지역 어린이 약 3000여명의 어린이가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18~19일에는 인천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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