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대학, 출연연, 기업, 전문기관 등에서 약 400 명의 연구자와 연구행정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행사 총평에서 “연구자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R&D 혁신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는 연구 몰입 환경을 저해하는 현장에 숨어 있는 낡은 규제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이를 연구행정시스템에 구현하는 동시에 R&D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R&D 감사 방식도 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