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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18일 진행된 전시회에서 휴넷은 참가 기업 중 아시아 최대 규모로 부스를 마련했다. `아시아 NO.1 에듀테크 컴퍼니`를 주제로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사이버 연수원 `메타 랩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교수 솔루션` △일과 학습을 결합한 개인 맞춤형 교육 설계 솔루션 `러닝 저니 메이커` △게임하며 학습하는 게임러닝 프로그램 `아르고` 등을 선보였다.
휴넷 관계자는 “애플, 메타, 아람코, 시스코 등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1000여 명이 휴넷의 전시장을 다녀갔다”며 “특히 러닝 저니 메이커, AI 강사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현재 글로벌 기업들과 솔루션 도입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는 해마다 100여 개 국가, 1만여명이 참가하는 인재개발 분야의 세계 최대 행사로 꼽힌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HRD 리딩 컴퍼니로 책임감을 갖고, 한국 교육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