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홈쿡, 27일까지 2021 푸드위크서 HMR 제품 5종 선봬

이윤정 기자I 2021.11.24 15:15:0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외식전문기업 엔타스 산하 브랜드 경복궁홈쿡은 오는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코엑스 푸드위크’에 참가해 인기 HMR 제품 5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엔타스)
이번 2021 푸드위크에서 경복궁홈쿡은 자사 인기 제품인 영양 갈비탕과 사골고기 도가니탕과 궁중본갈비를 포함해 양념육 3종을 포함해 총 5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복궁홈쿡 HMR 제품은 경복궁 매장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레시피로 개발됐다. 뿐만 아니라 주 재료로 사용되는 원육의 퀄리티 유지를 위해 원육 가공 전문회사인 ㈜엔타스 프레쉬미트와 유통 전문회사인 ㈜엔타스 푸드시스템, 제품 개발과 유통을 담당하는 ㈜경복궁 프레쉬 세 개 자회사를 보유, 연계하여 운영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자사 제품들은 매장에서 제공하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레토르트가 아닌 냉동 상태로 빠르게 전달해드리려 생산하고 있다”며 “2021 푸드위크 현장에서도 맛보실 수 있게 다양한 제품들을 시식 운영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복궁홈쿡은 이 외에도 현장 특가 구매고객 대상 추가 상품 증정, SNS인증 이벤트, 식사권 추첨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2021 코엑스 푸드위크(제16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는 코엑스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서울특별시, 한국식품연구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후원하는 전시회로, 600여개사가 참가하여 식품산업의 현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뿐 아니라 한국베이커리쇼, 푸드테크 산업전, 강소농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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