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는 내달 7일 열리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최시원을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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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는 2012년 이병헌·임수정, 2014년 정우성, 2016년 현빈, 2018년 진영이 참여한 바 있다. 최시원은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인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미술의 도시 광주와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련미·친근한 이미지 긍정 평가
"미술 도시 광주·한국 알리기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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