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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에 잠정 연기 ‘제15차 세계산림총회’, 내년 5월로 확정

박진환 기자I 2021.04.08 14:17:02

산림청, 4~6월 논문·포스터·부대행사 등 연장 접수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됐던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내년 5월로 확정됐다. 산림청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내년 5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세계산림총회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회의로 6년마다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국으로 선정, 당초 올해 5월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잠정 연기했다.

세계산림총회 날짜가 확정됨에 따라 산림청은 그간 준비상황을 재점검하는 한편 분야별로 총회 준비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차질없이 총회를 개최한다는 입장이다. 또 총회 일정 연기에 따라 총회에서 발표될 논문, 포스터 및 동영상 초록 접수 및 부대행사 접수 일정도 연장될 예정이다. 연장 접수는 이달 말부터 2개월간 진행된다. 박은식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세계산림총회는 전 세계 약 160개국이 참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로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격을 제고하고, 산림분야 외교입지를 강화할 좋은 기회”라며 “세계산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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