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뮤즈 '트와이스 미나'와 함께한 22SS 캠페인 공개

이윤정 기자I 2022.02.28 14:56:17

미나만의 팔색조 매력으로 SS 테마 ''LOVE FLOWER'' 선보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트와이스 멤버 미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메트로시티)
미나는 메트로시티 광고 캠페인과 마케팅 프로그램에 참여해 브랜드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해나가게 된다. 첫 작업으로는 22 SS 시즌 메트로시티의 메인 테마 ‘LOVE FLOWER’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새로운 뮤즈를 공개함과 동시에 메트로시티는 22 SS 신제품도 선보였다. 퀼티드 버전으로 돌아온 소피체 모데르노는 다이아 퀼팅 기법으로 한층 더 부드럽고 포근함을 강조했다. 메트로시티의 2022 SS 테마인 러브 플라워에서 영감을 받아 피렌체 로즈 가든에 만발한 화이트 로즈(라로사비앙카)와 핑크로즈(로사) 컬러로 출시, 로맨틱한 스프링룩을 완성해준다.

30주년을 기념해 재탄생한 네오 루체백은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퀼티드 기법 중 하나인 루체 퀼팅의 뉴 에디션이다. 세라토에서 튜보라레 장식으로 변경되어 경쾌함을 더욱 강조했다. 대담하게 볼륨감을 살린 루체 퀼티드 기법과 90년도 피렌체 테너리의 염색 기법으로 강렬한 매력을 드러낸다.

(사진=메트로시티)
메트로시티의 라로사 스털링 실버 화이트는 낙원의 장미꽃잎을 디테일하게 풀어낸 주얼리 컬렉션이다. 스톤 세팅 기법으로 겹겹이 포개진 꽃잎의 볼륨감을 표현했으며 깔끔한 표면 세공 기법으로 하이퀄리티 디테일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미나가 지닌 다양한 매력 요소들이 론칭 30주년을 맞은 메트로시티의 히스토리를 대변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해 새로운 브랜드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며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특별한 영감을 줄 수 있는 완벽한 뮤즈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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