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천 아트데이’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오디션을 통과한 ‘청계천 아티스트’ 들이 무료로 거리공연을 펼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진행되지만, 오는 24일에만 주최측 사정으로 토요일 대신 일요일에 아트데이 행사가 계최될 계획이다. 행사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2013년 4월부터 시작해 올해 4년째를 맞고 있다.
공단은 보다 수준 높은 거리공연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고자 청계천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었다.
9일에는 요들송, 해금, 현악, 통기타, 오카리나 연주 등 18개 공연팀이 30분씩 공연을 펼친다. ‘2016 청계천 아트데이’는 12월말까지 매주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에 청계천 모전교 아래에게 개최된다.
서울시설공단 손병일 청계천관리처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사랑받는 청계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 [포토]청계천에 찾아온 봄
☞ [포토]청계천의 봄
☞ [포토]청계천의 봄
☞ [포토]청계천에 찾아온 봄
☞ [포토]꽃망울 터트린 청계천 산수유
☞ [포토]청계천 인근 리모델링 현장서 가림막 무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