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43년 발효유 연구 기술과 CJ제일제당 특허 유산균을 담은 프리미엄 기능성 발효유 ‘프로바이오’를 할인점 기준으로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 푸르밀은 7일 서울 중구의 한국의집에서 프로바이오 출시를 앞두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사진=푸르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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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는 CJ제일제당이 만든 독자 생산 특허 유산균 ‘CJLP243’이 함유돼 민감하고 더부룩한 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4중 코팅된 이 유산균이 장까지 효과적으로 생존해 갈뿐 아니라, 유산균의 장 내 정착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프리바이오틱스(올리고당, 식이섬유)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기며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