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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축구화 '비자로 & 퓨론' 신상품 출시

김진우 기자I 2016.01.20 15:09:3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22일부터 축구화 신상품인 비자로(VISARO)와 퓨론(FURON)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비자로와 퓨론은 국내 최초로 축구화에 발볼 사이즈를 도입한 축구화다. 비자로는 라바와 파이어볼의 강렬한 컬러조합이고, 퓨론은 기본 블랙에 오렌지로 임팩트를 줬다.

이번 라인에는 AG(Artificial Ground·인조잔디)와 HG(Hard Ground·맨땅) 스터드가 추가돼 인조잔디와 맨땅이 많은 국내 축구환경에 적합한 축구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자로를 착용하는 주요선수로는 아론 램지, 사미르 나스리, 빈센트 콤파니, 마루앙 펠라이니, 페르난도 헤제스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이랜드FC의 조원희, 김재성, 김영광, 주민규 선수가 착화했다. 퓨론을 착용하는 주요선수는 알바로 네그레도, 헤수스 나바스, 팀 케이힐 등이 있다.

이번 축구화 신상품은 공식 온라인스토어(http://www.nbkorea.com)와 뉴발란스 일부매장, 사카와 카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축구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뉴발란스 풋볼 코리아 인스타그램(http://www.instagram.com/nbfootball_kr)에서는 24일까지 ‘리그램, 태그&겟’ 이벤트를 통해 비자로 PRO AG 축구화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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