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조직개편·인사단행…"ESG 경영에 힘 준다"

김성훈 기자I 2021.05.03 15:22:41

글로벌사업·ESG 경영 강화 위한 조직 신설
효율성·전문성 강화 위한 조직 정비 방점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글로벌 사업 확대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하나금융투자 본사 (사진=하나금투)
하나금투는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협업 강화를 위해 글로벌그룹을 신설했다. 그룹장은 하나금융지주 그룹글로벌총괄 겸 하나은행 글로벌그룹장이 겸직하여 글로벌 사업에서의 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산하에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는 글로벌본부와 글로벌 사업 및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수립하는 글로벌전략팀도 신설했다.

아울러 대표이사 직속으로 ESG 정책을 수립·추진하는 ESG 본부를 신설하고 예하 조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책임경영 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는 ESG 기획팀을 구축하기로 했다. ESG 관련 투자와 상품·서비스 등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 경영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IB조직은 운영 효율성 제고를 통한 기존 강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IB1그룹과 IB2그룹을 IB그룹으로 통합하는 한편 조직별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IPO3실을 신설했다. 이밖에 연금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연금신탁본부를 연금사업단과 신탁사업단으로 분리하는 등 그룹별 본부 및 부서의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

하나금투 관계자는 “지난달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5조원 수준의 자기자본을 갖추는 데 성공했다”며 “자기자본 5조원 이상의 톱(TOP)5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글로벌 채널을 확대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IB부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해 글로벌 사업과 ESG 경영 강화 조직 신설 등 새 도약을 위한 조직 정비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하나금융투자의 조직개편 및 인사 내용이다.

○하나금융투자

<선임> ◇그룹장 △[부사장] 박지환 IB그룹장 △[부사장] 이종승 글로벌그룹장 ◇본부장 △[상무] 강재성 IB추진사업단장 겸 글로벌본부장 △[상무대우] 이동영 ESG본부장 ◇부서장 △ESG기획팀장 박영민 △홍보팀장 갈상면 △경영지원팀장 안창국 △IB영업추진실장 박태규 △IPO3실장 송하용

<전보> ◇부서장 △전략기획팀장 김정기 △IB자산관리팀장 김민수 △글로벌전략팀장 임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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