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번 강의에서 진공동결건조방식을 이용한 국내 최초의 분말생식을 개발하게 된 과정을 말하며 “생식은 개인과 가정, 나아가 사회와 국가를 건강하게 한다”며 생식의 장점을 설명했다.
또 30대에 결핵, 편도선염으로 고생했던 김 대표는 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자신의 병을 생식으로 고치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사람을 살리는 건강식의 중요성, 그리고 수많은 환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보고 치료와 예방에 필수적인 생식을 기반으로 한 자연주의 건강식품브랜드 ‘다움’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움생식에 따르면 이번 강의에 참여한 한 의과대학생은 “생소했던 생식이 임상적으로 활용가치가 높다는 것이 놀랍고 흥미로웠다. 생식원료가 이미 수많은 연구를 통해 질병 예방 효과가 검증되고 있으며, 예방의학과 생활 건강분야에서도 활용가치가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