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MZ세대를 위한 금융수업 ‘한 스푼’

문승관 기자I 2024.04.16 16:41:52

북오션, ‘MZ세대를 위한 금융수업’ 출간
한경TV 장슬기 기자, 실생활 금융상식 담아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실제 치매가 발병했을 때, 내가 보험에 가입한 것조차 기억하지 못한다면? 기본적으로 보험금은 계약자 본인이 수령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내가 보험금을 청구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것, 바로 ‘대리청구인 지정제도’입니다.

보험계약자가 치매나 중병 등 의사를 표현할 능력이 결여돼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해 가족 등이 보험금을 대신 청구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리청구인을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보험금 청구 관련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계약자와 피보험자, 보험수익자가 동일한 보험계약만 대상으로 합니다.

- Chapter 4. 알아두면 쏠쏠한 보험 활용법


출판사 북오션은 이달 신간으로 경제서적 ‘MZ세대를 위한 금융수업’을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MZ세대를 위한 금융수업’은 지난해 출간한 ‘알아두면 돈이 되는 금융생활 꿀팁 50’의 저자 한국경제TV 장슬기 기자의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네이버 포털에서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연재 중이다.

이 책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경제 교육과는 다른,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금융 상식을 담고 있다. 연간 116만원을 절약하는 꿀팁, 신용점수가 낮아도 급할 때 후불로 쇼핑하는 방법, 아버지가 남긴 빚을 자녀가 갚아야 하는 상속 이슈, 보험 혜택을 똑똑하게 받을 수 있는 정보 등 다양한 금융 실생활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자 폭탄이나 리볼빙 서비스와 같은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주변에서 흔하게 부딪힐 수 있는 다양한 금융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MZ세대를 위한 금융수업은 총 네 가지 챕터로 구성했다. 모르면 손해보는 금융지식과 데이터로 보는 금융트렌드, 어려운 금융 이해하기, 알아두면 쏠쏠한 보험 활용법까지 금융권 전 분야를 다양하게 다뤘다. 실생활 금융꿀팁과 더불어 금리와 금융사의 상관관계, 금융상품의 진화, 최근 금융 트렌드 등 금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도 담겨 있다.

북오션 관계자는 “14년차 경제 전문 기자인 저자는 금융권 취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만큼, 유용한 금융생활 팁을 아낌없이 풀어놓았다”며 “이 책은 금융 불안을 없애주고 현명한 소비습관을 기를 수 있는 맞춤형 가이드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