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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인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김지희 작가의 NFT 경매를 진행했다. 3가지 작품에 대해 최종 낙찰 가액은 각각 21.2 ETH, 11.6 ETH, 8.62 ETH로 원화 기준 총 약 1억 2000만 원에 모두 판매되었고 총 111건의 입찰이 진행됐다.
디파인은 경매에서 입찰에 참여하고 플랫폼 내에서 김지희 작가를 팔로우한 모든 입찰자를 대상으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플랫폼 토큰인 DFA 1,000개를 모든 입찰자에게 나눠서 분배할 예정이다.
강명훈 디파인 한국 총괄은 “유명 아티스트인 김지희 작가의 작품을 NFT로 소개하고 실제 경매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NFT분야에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