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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2006년 설립한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2094명에게 치료비 91억원을, 중기 근로자 자녀 6689명에게 장학금 102억원을 후원했다.
이날 치료비 전달식에는 기업은행 홍보모델인 배우 이정재가 참석했다. 이정재는 지난 5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해 희귀난치질환인 확장성심근병증을 앓고 있는 환우와 가족을 격려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증진이 중소기업이 발전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중소기업에 특화된 사회공헌사업으로 IBK 동반자 금융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