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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포스코, 포항 지진 피해 복구 봉사활동

성세희 기자I 2017.11.17 16:40:28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포스코(005490)는 계열사인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켐텍, 포스코강판 등과 포스코1%나눔재단 등에서 모은 성금 15억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포스코 임직원 200여명은 피해 건물 외벽과 담벼락 잔해를 제거하고 단수·단전 가정에 생수와 연탄을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 포스코 직원 중에서 건축·설비분야 전문가 20명을 선발해 안전진단팀을 구성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는 포항 지진 발생 직후 직원 중에서 건축·설비분야 전문가 20명을 선발해 안전진단팀을 구성했다. 안전진단팀은 지진 피해 초·중학교와 사회복지시설 안전상태를 정밀 점검하고 건물을 계속 사용할 수 있는지와 복구 방안을 자문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는 포항 지진 직후 건축·설비분야 전문가 20명을 선발해 안전진단팀을 구성했다. 안전진단팀은 지진 피해 초·중학교와 사회복지시설 안전상태를 정밀 점검하고 건물을 계속 사용할 수 있는지와 복구 방안을 자문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는 계열사인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켐텍, 포스코강판 등과 포스코1%나눔재단 등에서 모은 성금 15억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포스코 임직원 200여명은 피해 건물 외벽과 담벼락 잔해를 제거하고 단수·단전 가정에 생수와 연탄을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포스코)
포스코 임직원 200여명은 지진 피해 건물 외벽과 담벼락 잔해를 제거하고 단수·단전 가정에 생수와 연탄을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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