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윗선 개입 가능성 등 공범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코스닥 시가총액 23위인 오스템임플란트는 자금관리 직원 이모(45)씨가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했다고 공시했다. 경찰은 횡령액 회수에 수사력을 집중하며 이씨의 가족 5명을 추가로 입건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자금관리 직원이 단독으로 벌인 사건”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씨가 횡령한 금액은 지금까지 상장사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 중 역대 최고액으로 추정된다.
강서경찰서, 오후 1시부터 압수수색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