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구청장은 “40번 확진 성동구민과 거주지가 동일해 거주지와 그 주변에 대한 방역 소독은 모두 진행한 상태다”라며 “아울러 확진자분께서 주로 이용하신 경로당에 대한 소독작업을 마쳤으며,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40번 확진자 통보일(2월 19일)에 해당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안내를 드리고 선제적으로 자가격리를 권해드렸다”라고 말했다.
40번 환자(77세, 남성)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동구 사근동의 아파트에 살고 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