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미얀마에서 글로벌 자원봉사활동 펼친다

△권선주(두번째 줄 가운데) IBK기업은행장이 지난 19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제8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에서 이제훈(두번째 줄 오른쪽 다섯번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에게 미얀마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뒤 자원봉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제공]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IBK기업은행 임직원 64명으로 구성된 ‘제8기 글로벌 자원봉사단’이 오는 24일까지 4박 6일간 미얀마 양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20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글로벌 자원봉사단은 미얀마 양곤 수도원학교의 화장실 개·보수, 나무 심기 등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