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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홈카페족 겨냥 '925캡슐커피 디카페인' 출시

이지은 기자I 2023.01.05 15:07:02

깊은 단맛에 초콜릿 풍미 더해
블렌딩 기법으로 카페인 줄여

드롭탑 제공.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홈카페용 ‘925 캡슐커피 디카페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드롭탑 925 캡슐커피 디카페인은 깊은 단맛의 커피 향과 초콜릿 풍미가 특징이다.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도록 원두를 로스팅한 후 배합하는 독자적인 블렌딩 기법을 통해 카페인은 줄이고, 맛은 더 깊어졌다.

이번 925 캡슐커피 디카페인 출시로, 홈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드롭탑 925 캡슐커피는 4종으로 확대됐다. 925 캡슐커피 디카페인 외에도 925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925 블랙 블렌드’와 싱글 오리진 원두 ‘코스타리카 타라주SHB’, ‘케냐AA TOP’ 등이다.

드롭탑 관계자는 “카페인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을 겨냥해 925 디카페인 캡슐 커피를 출시하게 됐다”며 “늦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건강을 챙기면서 커피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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