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6일 '에이핑크' 정은지와 랜선 라이브 공연 개최

김범준 기자I 2020.07.21 13:37:19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한카드는 이달 2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FAN)스퀘어에서 ‘디지털 하우 투 리브(HOW TO LIVE) 정은지 with 신한카드’(이하 하우투리브)를 무관중 라이브 공연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우투리브는 2030 세대에게 인플루언서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디지털 기반으로 기획된 이번 하우투리브는 그룹 에이핑크에서 솔로로 돌아온 정은지와 함께한다. 정은지는 이번 무대에서 새 앨범 ‘심플(SIMPLE)’의 타이틀 곡 ‘어웨이(Away)’와 함께 ‘하늘바라기’, ‘올 포 유(All For You)’ 등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들려 줄 예정이다. 하우투리브는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한편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마이송금 서비스’를 사용하는 정은지 모습도 공개된다. 마이송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에 선정된 신한카드의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로, 통장 계좌 잔고가 부족해도 모바일 기반의 카드 간편 결제 방식으로 즉시 송금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시즌2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지털 스테이지’에 최신 기술을 활용한 화상 대화 방식의 팬미팅을 접목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인플루언서와 디지털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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