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야무지고 당찬 황금란 역을 깔끔하게 소화해내 호평받고 있는 이유리는 4월 1일 금요일 밤 12시 50분 현대홈쇼핑에서 유기농 화장품 첫 론칭 ‘비투오가닉(B2ORGANIC)’ 판매에 나선다.
홍진경의 ‘더 김치’, 이혜영의 ‘미싱도로시’ , 하유미의 ‘셀더마팩’ 등 스타들은 홈쇼핑을 통해 수백억대의 매출을 올리며 ‘대박’을 친 연예인으로 꼽힌다. 이 대열에 이유리도 당당히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비투오가닉’은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마크 ‘USDA’를 획득하며 화제가 된 바 있는 화장품이다. 'USDA‘ 인증은 물을 제외한 95% 이상이 유기농 성분과 5%의 천연원료가 이뤄져야 하는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있다.
유기농 화장품 ‘비투오가닉’은 향, 색소, 방부제, 미네랄 오일 등 어떠한 화학성분도 섞지 않고 북극 빙하수와 함께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제조된다.
그리고 이유리는 결혼 후에도 동안과 도자기 피부로 팬들에게 인정받고 있어 전문가들은 이번 홈쇼핑의 ‘비투오가닉’ 판매에 ‘대박’을 점치고 있다.
이번 홈쇼핑을 진행하는 ‘비투오가닉몰(http://www.b2organicmall.com)’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연예인들이 홈쇼핑에 출연할 경우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를 갖게 되고 더불어 매출도 일반 상품보다 더 좋은 편”이라며 “물론 상품의 질이 담보될 경우에 한해서다. 그래서 이번 이유리가 모델로 나서는 홈쇼핑 판매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