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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에서 이 전 수석은 대외협력특보, 김 교수는 교육과학기술특보를 맡는다.
두 사람은 모두 이명박(MB)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이 전 수석은 당시 홍보수석비서관, 대통령 언론특별보좌관으로 일했으며, 김 교수는 과학기술비서관을 지낸 다음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으로 임용됐다.
관계자는 특보 사무실의 용산 청사 내 설치 여부와 관련해선 “특보들이 용산에 올 지 아직 모른다”면서 “용산 건물을 수리하며 사무실을 재배치하는 과정 중이다. 저희 사무실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그런 것을 종합해 결정되는 시점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