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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200만원 상당' 침실 인테리어 이벤트 진행

박민 기자I 2020.09.01 11:28:09

벤자민무어페인트와 침실 메이크오버

메이크오버
[이데일리 박민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인 에이스침대가 벤자민무어페인트와 함께 고객들의 침실 분위기를 바꿔주는 ‘칠-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칠하다’와 ‘스타일링’의 합성어이자 ‘느긋하게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의 칠링(Chilling)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침대와 어울리는 침실 인테리어를 어려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벤자민무어페인트의 감각적인 침실 시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칠-링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18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 매장에서 2020년도 에이스침대 신제품인 아르노(ARNO), 라노떼(LANOTTE), 페르테(PERTE), BMA1160, BMA1161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모 방법은 제품 구매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3가지 ‘칠링프로젝트’, ‘좋은잠이쌓인다’, ‘좋은나를만든다’와 함께 후기를 작성하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1등 당첨자 3인에게는 총 200만원 상당의 벤자민무어페인트 침실 시공권이 제공된다. 당첨 이후 컬러와 시공 일정 등은 벤자민무어페인트와 상담을 통해 진행되며 수도권 시공 및 후기 촬영이 가능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외에도 2등 당첨자 10인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칠-링 프로젝트’의 자세한 사항은 에이스침대 공식 홈페이지 및 SNS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아늑한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에이스침대가 전하는 ‘좋은 잠’에 대한 경험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벤자민무어페인트는 1883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페인트 제조업체다. 1996년 한국에 정식 론칭한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의 주거문화 트렌드를 리딩하며 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의 선두주자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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