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우상임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노사가 함께 땀 흘리며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반려해변을 가꾸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 단체, 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맡아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입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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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관계자는 “공무원연금공단 노사는 행복한 일터 조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공단 노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그린 오피스와 같은 친환경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