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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주열 총재 "원화 절상 관련 답변하지 않는 게 적절"

최정희 기자I 2021.01.15 12:09:26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신축년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상수지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 통화 절상 압력으로 작용하는데 늘 말씀드리지만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워낙 다양하다. 국내 거주자의 해외투자 동향도 영향을 미칠 것이고..사실상 환율의 방향을 중앙은행 총재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환율은 답변하지 않는 게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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