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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세련된 호텔 일식을…갓포아키 삼성점, 3가지 신메뉴 출시

김명상 기자I 2024.03.14 15:19:35
갓포아키 삼성점의 새 점심 메뉴 (사진=글래드호텔앤리조트)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의 이자카야 레스토랑 갓포아키 삼성점이 점심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메뉴는 3가지로 구성됐다. 일본식 해산물 회덮밥인 ‘카이센동 정식’을 비롯해 장어덮밥과 미니 생선회를 제공하는 ‘우나쥬 정식’, 다양한 해산물과 생선회을 포함한 ‘바라 치라시 스시 세트’가 있다. 식사에는 조개장국, 살구 레몬 셔벗도 나온다. 이외에 민물장어 숯불구이, 전복찜과 게우 소스, 성게알, 참치뱃살 등도 추가 메뉴로 맛볼 수 있다.

점심은 월~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 저녁은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12시 30분까지 매일 운영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공간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호텔 런치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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