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명지성모병원, ‘빈칸 맞추기’ 연말 이벤트 진행

이순용 기자I 2023.11.27 15:02:48

“평소 두통·어지럼증 등 가벼운 증상에 대한 경각심과 뇌혈관질환을 바로 알리고자 하는 취지”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뇌혈관질환을 바로 알리기 위한 취지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명지성모병원은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약 2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빈칸 맞추기’ 연말 이벤트를 시행한다.

퀴즈 내용은 뇌혈관질환에 해당하는 총 3개의 질환에 대한 설명을 읽고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추는 방식이며, 이벤트 응모를 위해서는 공식 홈페이지 방문 또는 구글폼 양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평소 두통·어지럼증 등 가벼운 증상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뇌혈관질환에 대한 위험성과 올바른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명지성모병원은 이벤트 응모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 30명에게 케이크 및 커피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오는 12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명지성모병원 허준 병원장은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서 뇌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연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올 한 해 동안 명지성모병원을 찾아주신 모든 환자분께 감사드리며, 건강과 쾌유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 ‘빈칸 맞추기’ 연말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