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광교회는 이날 3천만 원 상당의 식품세트 600여 개를 전달했으며 노인맞춤형 돌봄을 위해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 600여 명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부활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영양을 챙기기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평광교회 조성욱 담임목사님과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53년 설립돤 평광교회는 독거 어르신 후원 외에도 긴급구제 및 재난복구 지원, 성탄절 아동 후원, 양천푸드뱅크 후원 등 다양한 구제 사역을 하고 있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