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서민 실수요자 전세·잔금 대출 차질없이 공급”

이정현 기자I 2021.10.14 12:27:35

14일 실수요자 대상 주택 대출 정책 지시
“차질없이 공급되게 금융당국 세심 관리해야”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서민 실수요자에 대한 전세대출과 잔금대출이 일선 은행지점 등에서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금융당국은 세심하게 관리하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아프간 관련 G20 특별정상회의(G20 Extraordinary Leaders‘ Meeting on Afghanistan)연설을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문 대통령은 이날 서민 실수요자에 대한 전세대출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금융위원회의 입장과 관련해 이같이 언급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앞서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전세나 집단 대출이 중단되지 않도록 실수요자를 보호하겠다”며 “실수요자 전세 대출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올해 4분기 중 전세 대출에 대해서는 유연하게 대응할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와 더불어 미성년자가 부모 사망 후 거액의 상속 채무를 짊어지게 되는 문제와 관련해 “미성년자가 상속제도에 대해 충분히 안내받을 수 있는 행정적 조치를 포함하여 빚 대물림으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모색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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