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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서울, ‘쁘띠 이비자 프로모션’ 개시

김무연 기자I 2020.05.18 13:20:52

호텔 최고층 야외 테라스서 하루 2팀만 이용
피자, 채끝 등심 등 플래터와 진토닉 등 제공

반얀트리 서울 최상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 테라스(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쁘띠 이비자 프로모션’을 내달 1일부터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 테라스를 즐기는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루에 2팀만 야외 테라스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프로모션 이용 고객은 진토닉 4잔과 더불어 샴페인 또는 위스키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곁들일 쉐어링 플래터는 버섯 타르틴, 부라타 치즈와 프로슈토, 마르게리타 피자, 쇠고기 채끝 등심과 대하 등을 준비했다. 또 베네픽시엄의 페이셜 오일과 크림을 선착순 제공받는다.

쁘띠 이비자 프로모션은 내달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2부제로 운영한다. 1부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2부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4인 기준 샴페인 포함 시 45만원, 위스키 포함 시 5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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