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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오피스텔 5월 분양

박민 기자I 2018.05.02 11:00:58

국제업무단지 최중심 입지에 호수공원 조망권 갖춰.
인근 청라시티타워 · 스타필드(예정) 등 개발호재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조감도
[이데일리 박민 기자] 골드종합건설㈜은 이달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29~59㎡, 지하 6층 ~ 지상 23층, 2개동, 총 816실로 지어진다.

단지는 탁월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시티타워역(예정)·BRT·공항철도 등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 북청라IC, 남청라IC를 통한 인천공항고속도로 · 경인고속도로 ·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양호하다. 또한 청라와 영종도를 잇는 세번째 다리인 제3연육교도 착공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 생활여건도 풍부하다. 중앙호수공원 · 커넬웨이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한 쾌적한 주변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홈플러스·롯데마트를 비롯한 편의시설도 국제업무단지 내에 갖춰져 있다.

교육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도보권에 인접해 있는 해원초·중·고교를 비롯, 경명초·청라중·청라고·인천체고·청라달튼외국인학교 등 청라의 명문학군이 일대에 형성돼 있다.

또 사업지 일대에는 2022년 3월 준공예정인 세계 6번째 높이(453m)의 청라시티타워를 비롯해 국제금융단지,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청라 · 로봇랜드 · 차병원그룹 의료복합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2026년까지 청라 국제업무단지 인근에 27만8000㎡ 규모의 스마트 업무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는 GM대우 R&D센터 등 다양한 업무시설들이 있으며, 하나금융타운이 올해 준공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연희동 일대에 마련되며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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