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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한 장관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공개된 재판정에서 한 공적인 변론에 대한 불만인 듯 하다”며 “재판을 5시간이나 했는데 뒤늦게 재판정 밖에서 이러실게 아니라, 할 말이 있으면 재판정에 나와서 당당하게 말씀하시지 그랬나 싶다”고 지적했다. .
한 장관은 이어 “저희가 진실을 말했다는 것은 국민들과 언론, 헌법재판관들 모두 보셨으니 더 말씀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뒤늦게 재판정 밖에서 이러실게 아냐…더 말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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