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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처음 시작한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는 코스닥기업들이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행사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환우아동의 수술비 마련과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단체 후원에 사용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코스닥업체 최고경영자(CEO) 등 124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4회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제1회 대회 이후 지금까지 누적 후원금액은 약 16억 3000만원에 달한다.
정재송 코스닥협회장은 “협회는 코스닥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으며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매년 사회공헌활동 확산에 힘을 보탠 회원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