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가 침입한 단독주택 거주자는 뉴질랜드인 남성 B씨다. B씨 동거인이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주차장에 테슬라 차량을 대고 B씨 집에 들어가기까지 별다른 제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하거나, 약물을 투약한 상태 아니었다. 또한 A씨가 운전한 테슬라도 도난 차량은 아니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를 조사해 진술을 받았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