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라운드는 올바른 달리기, 걷기 습관을 만들어주는 앱이다. 지역 기반의 러닝 코스들을 거점으로 참여자간 각자의 기록으로 경쟁할 수 있는 앱으로 소셜 기능도 갖추고 있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나 홀로 운동을 해도 실시간으로 자신의 러닝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국가대표 출신 코치가 온라인 지도까지 해줘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동작 인식이 가능한 홈트 앱 하우핏은 튜토리얼 동작을 따라하면 AI가 유저의 몸을 인식해 올바른 자세를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줘 효과를 높여준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오전, 오후 다양한 강좌 중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시간을 설정해 규칙적인 운동 또한 가능하다.
운동전문가가 개발한 30일간의 챌린지 프로그램 짐데이는 300개 이상의 동영상과 사진, 운동법을 소개하며 효율적이고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한다. 또한 다이어트 식단, 건강, 뷰티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운동을 시작하는 초보 운동자들에게 유용한 앱이다.
파인유얼뷰티는 많은 여성들이 집에서도 쉽게 필라테스 동작을 할 수 있도록 홈 필라테스 세트 제품을 만들었다. 더불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필라테스 동작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자세와 습관을 알려주는 등 운동분야의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기간이 길어질수록 건강 및 몸매관리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커져가는 가운데 스마트폰의 앱을 활용해 운동을 즐기고 본인의 취향과 개성에 맞는 체육시설과 강사들을 찾는 트렌드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