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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그코리아, 와인 본고장 기술력 담은 클래식 와인셀러 출시

이윤정 기자I 2022.04.06 13:45:0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스메그코리아는 와인 본고장의 기술력을 담은 ‘클래식 와인셀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스메그코리아)
클래식 와인셀러는 5~22도까지 온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상단과 하단의 온도를 각기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 와인의 장기 보관과 숙성에 최적화된 조건을 제공한다. 60㎝의 슬림한 바디로 최대 198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귀도 카날리(Guido Canali)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클래식 와인셀러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컴팩트한 볼륨과 간결한 셰입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클래식의 가치를 담고 있다. 프리스탠딩은 물론, 빌트인 설치도 가능하다. 여기에 내부 선반을 고급 천연 오크로 사용해 우아함을 더했으며 총 6단으로 구성하여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스메그코리아는 기간 내 클래식 와인셀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을 최대 2년 보장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편리한 A/S를 제공하고자 직영 서비스를 지원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와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급 와인의 세계와 보존의 비밀을 담아 클래식 와인셀러를 제작했다”며 “우수한 온·습도 조절 능력과 안정적인 A/S를 제공하는 ‘클래식 와인셀러’를 청담 스메그코리아 플래그십 매장과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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