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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미접종 고위험군 노바백스 접종…일반인, 잔여백신 가능

박경훈 기자I 2022.02.14 14:37:32

일반 국민, 내달 6일까지 일부 기관 당일접종만
일반 국민 사전예약 21일부터, 7일부터 접종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종, 만전 기할 것"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오늘(14일)부터 18세 이상 미접종 고위험군에 대한 노바백스 접종을 시작한다. 일반국민은 당일예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21일부터 가능하다.

18세 이상 미접종자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노바백스 백신 접종 첫날인 14일 광주 북구 보건소 접종실에서 보건소 의료진들이 의료기관 백신 수급 불안 시 지원할 노바백스 백신 수량을 확인하고 있다.(사진=광주 북구청/연합뉴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14일 “오늘부터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시작하므로, 미접종자는 접종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추진단은 노바백스 백신의 특징인 △1인용 주사제(prefilled syringe)로 희석 또는 소분 없이 접종 가능한 점 △냉장보관(2~8℃)이 가능해 보관과 수송이 편리한 점을 고려, 오늘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자체접종 및 방문접종을 시작한다.

일반 국민의 경우 당일접종을 이용하면 된다. 오늘부터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유선 확인 후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당일접종 가능하다.

내달 6일까지는 한시적으로 일부 지정위탁기관(약 1200개소)에서만 당일접종을 시행한다. 이번 주 초반에는 백신 배송일정에 따라 지역별로 시작 시기가 상이할 수 있다. 내달 7일 이후에도 의료기관의 보유 물량 등을 통해 동일한 방식으로 당일접종 가능하도록 해 접종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일반 국민의 예방접종은 21일부터 누리집을 통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3월 7일부터는 사전예약 완료자들이 위탁의료기관 약 1만 2900개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추진단은 “이번 노바백스 백신의 도입은 국민께서 선택하실 수 있는 백신의 종류가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다양한 이유로 접종을 하지 못하신 분들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접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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