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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경다솜, 4번째 자작곡 23일 발매

김은구 기자I 2018.09.21 19:59:26
경다솜(사진=엔에스씨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싱어송라이터 경다솜이 4번째 자작곡을 발표한다.

경다솜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싱글앨범 ‘나의 사랑노래’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엔에스씨컴퍼니가 밝혔다. 이번 4번째 싱글앨범 ‘나의 사랑노래’는 재즈풍의 일렉 피아노로 시작해 남자와 여자의 사랑 노래를 음악에 빗대 미니멀한 R&B 장르로 풀어낸 곡이다. 특히 경다솜 특유의 허스키하고 탄력적인 보컬을 극대화 했다는 평이다.

경다솜은 지난 2017년 9월 직접 작사와 작곡한 ‘느낌적인 느낌’으로 데뷔했으며 이어 올해 4월 ‘미치게 해’, 6월 ‘비가와’를 연이어 자작곡을 발표하며 팬들로부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경다솜은 “한곡 한곡 조심스럽게 팬들과 만나며 아주 소중하고 가치있는 경험을 하고 있다”며 “음악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멈추지 않고 신곡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경다솜은 라디오 음악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신곡 ‘나의 사랑노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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