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HE100 매거진’ 55호에는 금융맨으로 은퇴 후 교수로 변신해 정년퇴임 후 미얀마와 몽골에서 해외 중장기 자문단으로 활동한 후 또 다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구자삼 전 교수의 ‘인생 2막’이 소개됐다.
그 외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비대면 관광지’, 낚시를 좋아하는 남편과 바다를 좋아하는 아내의 ‘통영 한달 살기’, 사례로 알아보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의 의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져온 변화 ‘뭔든지 랜선시대’ 등 100세시대 라이프 정보가 담겼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우리나라 중산층이 생각하는 노인의 기준은 70.3세로, 법정 정년 60세 이후에도 10년은 더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기대수명이 길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나라 중산층은 은퇴에 대해 ‘재정적 불안’, ‘건강쇠퇴’, ‘외로움’ 등 부정적 인식이 높은 상황이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건강, 재무, 일, 여가, 가족, 사회적 관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반적인 노후준비 수준을 높여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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