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은 오후 2시 기준 평균 경쟁률은 6.51대 1로 집계됐다.
주관사단은 크래프톤의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부터 분위기가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치케이이노엔의 청약 증거금 환불로 대규모 자금 유입을 예상한 것이다. 지난 7월 29일~30일간 일반 청약이 진행된 에이치케이이노엔의 청약 증거금은 약 29조원에 달한다.
청약자들은 여전히 짙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주톡피아 실시간 채팅 창에는 “이번에는 패스”, “아직도 고민 중”, “단타보다 장투로 봐야 할 듯”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크래프톤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이날 오후 4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