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16일 “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은 여러 학생이 함께 생활하고 공간을 공유하는 곳”이라며 “학생들은 치명률이 낮지만 집으로 돌아가서 고령자들을 감염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조정관은 “학교가 지역사회 감염의 연결고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
`코로나19` 비상
- 전국 교정 시설 코로나 누적 확진자 1238명…동부구치소 10명 추가 - “담배 피우고 싶어”…코로나 격리 군인, 3층서 탈출하다 추락 - 주 평균 확진자 632명, 거리두기 완화 기대 커졌지만…BTJ열방센터 등 '변수'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