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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지난 2008년부터 연말이면 구세군에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15년째 기부다. 현대해상은 2011년에는 구세군 고액 기부자 클럽인 ‘BEST DONOR CLUB’에 가입되기도 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이웃을 위하는 지속적인 행보에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만히 구세군 사령관도 “오랫동안 구세군을 믿고 후원해 준 현대해상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