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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트리로 제로페이 첫 결제시 10% 캐시백

이재운 기자I 2018.12.27 14:43:50

갤럭시아컴즈, 마케팅 활동..서울광장서 기념품 증정도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핀테크 업체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갤럭시아컴즈(094480))는 생활 금융 서비스 모바일 앱인 ‘머니트리(MONEY TREE)’를 통해 제로페이 첫 결제 이용자에 10% 캐시백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로 갤럭시아컴즈와 네이버, NHN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하고 있다.

머니트리 이용자는 매장에서 QR코드를 인식해 결제하면 1일 1회 최대 3000원까지 결제금액의 10% 할인을 제공하는 마케팅을 진행한다.

또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마켓에 마련한 갤럭시아컴즈 부스를 방문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머니트리는 시중의 각종 포인트를 하나로 통합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하나머니, 마이신한포인트 등 금융포인트부터 OK캐쉬백과 같은 생활 포인트, 백화점 상품권 등을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홍성식 갤럭시아컴즈 O2O사업본부장은 “이번달 20일부터 서비스가 제공되는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결제수단을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이고, 당사의 머니트리가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각 서비스의 이점을 살리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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