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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회째인 우수광고 시상에는 해외주식 투자, 타깃데이트펀드(TDF), 연금, 절세 상품 등 다양한 광고가 응모됐다. 소비자단체대표, 법조인, 학계, 업계 전문가로 구성한 광고심사협의회가 평가를 맡았다. 광고의 독창성·전달력·공공성·상품성(PR·상품 부문), 규정 적합성(준법 부문)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우수광고 PR부문에는 대신증권(003540)의 ‘해외주식 더 달라’와 신한금융투자 ‘SNS처럼 쉬운 해외주식 투자’가 뽑혔다. 우수광고 상품부문은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 스마트알파 펀드’와 키움투자자산운용 ‘연금자산 솔루션 TDF’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광고 준법부문은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증권사부문), 에셋플러스자산운용(비증권사부문)이 선정됐다.
‘해외주식 더 달라’편은 해외 주식과 관련해 다양한 혜택을 직관적인 카피와 이미지를 통해 전달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SNS처럼 쉬운 해외주식 투자’편은 해외주식 투자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비유해 독창성을 높이 평가했다.
‘미래에셋 스마트알파 펀드’편과 ‘연금자산 솔루션 TDF’편은 펀드와 TDF의 특성을 잘 전달했다는 평가다. 이베스트투자증권과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금투협의 연간 광고심사 실적을 토대로 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